자궁복강경수술 걱정 된다면?
생리통으로 인하여 배를 부여 잡고
고통이 지나가기만을 간전하게 비는 일은
여성분들이라면 한 두 번쯤 겪어보기 마련이예요.
진통제를 몇 알씩 심하게는 십 몇 알씩 삼키는 일도
비일비재한데 그렇게 하여 통증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그나마 다행이겠으나 간혹 진통제를 얼마나
복용하든지 통증이 너무 심각해 고통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계셨었어요.
혹은 반대로 통증이 아무리 심해도
약을 먹으면 내성이 생길 것 같다 하면서
약을 먹기 보다는 버티는 분들이 많으셨었어요.
그러나 고통이 너무 심하다면 오히려
몸에 해롭기 때문에 차라리 약을 먹어
고통을 가라 앉히는 과정이 더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다만 용량은 적정용량으로 지켜줘야 하는데
약은 많이 복용 한다고 하여 효과는
더 좋아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랍니다.
생리 때 마다 진통제를 달고 살아야 할 만큼
통증이 심각한 분들이라면 자궁에 이상이
있다라는 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
자궁 내부 자궁근종이나 선근증이 있다면
심한 통증과 과다한 월경량, 지나치게
짧아지는 생리 기간 등 여러가지 변화들이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난임 및 출임까지 유발할 수
있어서 임신을 원하고자 하는 여성분들에게
장애물로 적용 될 수 있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지나치게 통증이 심하고 반복
될 경우에는 자궁 검사로 확인하시는 것이 좋아요.
앞에서 말씀 드린 증상의 경우에는
여성들에게 있어 자궁근종이라는 질환으로
인해 생기는 증상이 될 수 있었는데요.
여성 사이 감기만큼 흔히 발생하는 질환
바로 자궁근종이랍니다.
평생동안 과반수 이상 여성이
이를 경험했을 만큼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으나 막상 본인의 일이 된다면 이를
어떻게 치료해 나가야 할지에 대한
깊은 걱정이 드실 수 밖에 없었는데요.
자궁근종은 크기가 적거나 위치가
위험하지 않을 경우에는 해당 증상은
미미하거나 잘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기검진을 받지 않는다면
아예 모른채로 지나가는 경우도 많아요.
하지만 내부 혹이 너무 커진다거나
터져 버릴 경우에는 급성 출혈로 인해
즉각적인 수술이 필요하고 가임기
여성이나 임신 중 발견 된다면
가임력 저하 및 난임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작용 될 수가 있어 조기 치료가 가능하도록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을 권유 드립니다.
보통 자궁근종 발견 후 증상이 심해지면
과거 대부분 개복 또는 자궁복강경수술을
진행해 오고 왔습니다.
이미 출산을 마친 여성들에게 근종이
더 많이 발견 되기도 하였고 여성의
자궁에 대한 인식이 높지 않았기 때문에
증상을 완화 시키기 위해서라면
적출도 불살랐던 것이였는데요.
현재는 어느 연령에서도 쉽게
근종을 발견할 수 있고 특히나
가임기 여성인 20~40대 여성에게
쉽게 만나 볼 수가 있는데 해당 시기
여성들은 대게 경제적인 활동에 참여
하고 있는 연령으로써 자궁복강경수술에
대한 시간적인 여유가 많지 않다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더불어 임신 문제 때문이라도
자궁을 최대한 보존 하고자 하셨던
분들이 많이 계셨을 텐데요.
치료 방법으로 자궁복강경수술을 알아보면
이는 적출에 비하여 절개 범위가 작고
자궁적출은 피할 수 있으나 치료 후
일주일간 입원과 한달 이내 회복기간이
필요하며 그 과정에서 자궁 기능 손상
우려가 높다라는 것입니다.
더불어 자궁복강경수술 비용에
대한 부담감과 회복기간으로 적당한
치료 시기를 잡기 어려우셨을 거예요.
그렇다면, 개복 수술 꼭
해야만하는 것일까요? 라고 문의
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요.
일반적으로 근종 크기가 작거나
특별 증상이 없을 경우 즉각적인
제거 보다도 주기적으로 초음파 검진을
받으며 혹 크기와 증상의 변화를 살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였어요.
하지만 과다출혈, 생리통, 빈혈, 요통
등의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면
자궁근종 개복 수술이 불가피하죠.
최근 들어 자궁복강경수술 비용에
대한 부담을 낮춰 주고 바로 다음날
일상 생활이 가능할 만큼 빠른 회복이
틍징인 하이푸가 각광 받고 있는데요.
하이푸는 인체 무해한 고강도 초음파를
이용하여 근종과 선근증을 제거하는
치료 방법으로 2000년대 초반 국내에
처음 도입 되어 미국 FDA 를 통하여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 받았고 보건복지부고시를
통하여 근종, 선근증의 비침습 치료로 유효성
까지 검증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복강경이나 적출에 비하여
도입된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아 안전한
방법이 맞는지 불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의료진마다 권장 방식이 다른 이유는
의학도 하나의 학문으로 본인이 배우고
보다 익숙한 방법을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궁근종을 치료하기에 자궁근종
개복 수술이 나은지 하이푸가
나은지 섣부르게 말하기는 어려우나
한가지 중요한 것은 칼을 이용하는
외과적 방식의 경우 해당 과정에서
자궁 손상을 막기 어렵고 적출은
어떤 경우에서도 최후 수단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랍니다.
그러므로 근종을 제거하기에
앞서서는 자궁근종 크기와 위치,
가임계획, 사회 경제 활동, 연령 등에
따라 다양한 변수가 생길 수 있음으로
현재 상태를 정밀히 검진해 본인에게
알맞는 최적의 방법을 선택해 나가는 것입니다.
하이푸가 적합한 케이스에 적용 된다면
자궁복강경수술을 피하고 근종 및 선근증으로
힘들어하는 여성분들께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 되어 지지만
반대로 그렇지 않을 경우 결과적인
만족도가 미미하고 고온 열로 인해 화상,
장, 신경 손상 우려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경험이 풍부한 산부인과 전문의에게
충분한 상담을 받은 후 결정 하는 것을
권유 드리며 오늘 의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