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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근종크기 따라 출혈까지

청담_산부인과 2020. 4. 29. 11:53

국내 여성들에게 생식기 질환이라는 것은

아주 높은 비율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 중 자궁 혹의 경우에는 가임기 여성 4명 중

1명에게 발생 되는 정도로 높은 순위에

손꼽히고 있었는데요.

 

자궁혹 원인을 미리 알고 예방해

나가는 것도 중요하겠으나 아직까지도 특별한

이유가 밝혀지지 않았으며 대부분 여성이

별 다른 증상을 느끼지 못했다거나

불편함을 느낀다 해도 방치하는 경향이

있어서 사전에 진단하고 치료받는

경우가 드문데요.

 

 

 

 

자궁혹은 자궁근종이라 불리우고 있고

병변 모양이 마치 종 모양과 같이 경계가

뚜렷하다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자궁근종크기와 위치에 따라서

출혈이 생긴다거나 복부통증, 요통, 성교통 등

관련된 증상들이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자궁근종이 있다 하여 모두

제거가 필요한 것은 절대 아니며

다른 기관으로 번진다거나 악성이

될 확률은 아주 희박한데요.

 

이 때 자궁근종크기가 크다거나 증상이

심하거나 악성 소견이 보이거나

임신이나 출산에 영향을 주는 위치라면

제거까지 고려해야 합니다.

 

 

 

 

만일 자궁근종크기가 작은데도 불구하고

출혈이 생길 경우 자궁 내막 하층에

혹이 발생한 경우로 예측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처럼 내막에 발생 된 근종은 '점막하'라고

불리우는데 전체 혹 비율 중 희박하나

발생할 경우 작은 크기로도 가장 예후가

좋지 않다고 알려져 있으며 출혈까지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점막하 외 자궁 혹은 크게 2가지를

더 말씀 드릴 수가 있었는데요.

 

가장 흔히 발생되는 근층내 근종은

근층 내 깊숙한 곳에 위치하고 있고

생리양이 많아지는 특징이 있으며

자궁을 덮고 있는 복막 아래 발생되는

'장막하' 는 하복부 통증과 요통이 나타나면서

자궁근종크기가 커지면서 방광 또는

요도 등 다른 장기를 압박해 배변과 배뇨장애

빈뇨 에 대한 문제들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본 원에 내원하셨던 직장인 여성 A(31세)는

올해 자궁경부암 검진 대상자로써 검진을 위해

동네 산부인과를 내원하였다 근종을 발견하게 됐는데요.

몸 안 혹이 자라고 있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무척 놀랐던 여성은 당장 제거해야 되지 않을까

고민을 하였으나 부정출혈 외 별 다른 증상이 없기도

하였고 자궁근종크기도 2cm 남짓이라

흐지부지 하게 넘어 갔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검진을 받아 보니

크기는 늘어났고 출혈 증세도 잦아져

제거를 결정하셨었는데요.

 

 

 

 

정확한 원인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으나

호르몬 영향과 극심한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 서구하된 식생활습관 등이

영향을 준다고 알려져 있었습니다.

 

특히 여성 호르몬 영향을 받는다는

가설이 어느 정도 영향력을 얻고 있는 만큼

대부분 환자들의 연령이 사회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20~40대 겠으나

 

회사, 집안일, 경제적 여건으로 병변이

있다 하여도 쉽게 치료 일정을 잡지 못해

시간이 있다 하더라도 몸에 칼을 대는

복강경과 개복, 적출에 대한 부담으로

적절한 제거 기간을 놓치다 결국 자궁 전체를

드러내야 할 만큼 자궁근종크기를

키우기도 했습니다.

 

 

 

 

자궁혹이 있다 하여 무조건 치료가

필요한 것은 절대 아니랍니다.

하지만 자궁근종크기나 위치에 따라서

적절한 계획은 필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혹이 커지거나 다발성으로

이어지는 경우 치료를 받는다 하여도

재발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고 자궁 안쪽

발생하는 경우 수정란 착상을 방해하고

태아의 성장까지 방해해 출산에 대한

어려움이 생길 수 있으며 단순히 출혈

증상에서 과다 출혈로 이어질 수가 있어

조기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본 원은 국내 비침습 산부인과를 개원해

자궁과 난소에 일어나는 병변에 대해

칼을 대지 않는 비침습 치료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특히나 하이푸는 인체 무해한 초음파 열을

이용해서 절개와 출혈 없이 자궁 혹을

근본적으로 제거하는 방식들로

절개와 통증, 출혈 없이 종양 조직을

안전하게 제거하고 있어서 임신이나

자연분만에 영향을 끼치지 않아 미혼 여성과

임신 계획을 가지고 있던 여성은 물론

자궁을 보존하고자 했던 중년여성들도

높은 선호를 보이고 있었습니다.

 

 

 

 

몸을 개복하고 그 안으로 기구를 넣어서

치료하는 개복과 복강경과는 다르게

신체 외부에서 초음파를 통하여 종양을

정확하게 타겟팅해서 제거를 유도함으로

의사의 눈과 같이 선명한 영상 기기를 통해

내부 혹 크기와 위치 타입을 정확하게

판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곳은 HD급의 영상 장비를 구축하면서

정밀 초음파와 엠알아이를 통해서 근종을

8가지로 분류하고 있고 개원 이래

3000례 이상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케이스들을 분석해 정상 기능은

유지하고 근종에 대한 치료 효과는

높이는 결과를 이끌어 내고 있었습니다.

 

 

 

 

이 처럼 자궁근종크기에 따라

출혈 증상이 나타나는 위치에 대해서

알아 보았었는데요.

 

혹이 생겼다 해도 아무런 증상이

내포되지 않는 가능성도 존재하나 출혈이

발생하였다면 내원해 자세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고 근종을 예방하고

조기 치료하기 위하여 평소 건강에

반드시 신경을 쓰면서 주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가장 좋을 것입니다.